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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zure Fabric (5) - 패브릭에서 Copilot
ravon
2025. 9. 24. 13:16
패브릭에서의 Copilot 개요 - Microsoft Fabric | Microsoft Learn
패브릭에서의 Copilot 개요 - Microsoft Fabric
데이터를 변환 및 분석하고, 인사이트를 생성하고, 시각화 및 보고서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는 Fabric 및 Power BI의 Copilot 대해 알아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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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pilot in Fabric이란?
- Fabric 내에서 제공되는 생성형 AI 도움 기능 (Generative AI assistive features) 으로, 데이터 분석 작업 전반(데이터 탐색, 보고서 생성, 쿼리 작성, 시각화 등)을 더 직관적이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 도구입니다.
- 주 사용자:
- 엔터프라이즈 개발자 (Enterprise Developers)
- 셀프 서비스 사용자 (Self-service users)
- 비즈니스 사용자 (Business users)
- 주요 목적은: 자연어(prompt)를 통한 상호작용, 코드/쿼리 자동생성, 보고서/시각화 생성 보조,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 등.
⚙ 지원 워크로드 & 기능 예시
문서에 따르면 Copilot은 Fabric의 여러 워크로드에서 작동하고, 각 워크로드 별로 제공되는 기능이 조금 다릅니다. 주요 예시는 다음과 같아요.
워크로드제공되는 기능 및 특징
SQL Database 워크로드 | 자연어 → SQL 쿼리 변환, 코드 자동 완성 (code completion), 문서 기반 Q&A, 빠른 액션 (quick actions) 등. |
Data Science / Data Engineering (노트북 환경 및 Lakehouse 기반) | 노트북 안에서 Lakehouse 테이블/파일, Power BI Dataset, Pandas/Spark DataFrame 등을 대상으로 자연어 질의, 코드 스니펫 생성, 데이터 탐색 및 시각화 보조 기능 제공 |
Data Factory 워크로드 | Dataflow Gen2 또는 파이프라인 설계 시 자연어 기반 transformation step 생성, 기존 쿼리 요약, 새로운 쿼리 생성 등의 보조 기능. 워크래퍼( wrangler ) 또는 프로 개발자 둘 다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됨 |
🔒 보안 / 책임 있는 사용 / 지역(Region) 제약
Copilot을 조직/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용할 땐 아래 사항들도 고려해야 한다고 문서가 언급하고 있어요. 단, 아직 Preview 상태인 기능이 많고, 사용 가능 지역/제약이 존재합니다.
- 보안 & 개인정보 보호
Copilot이 데이터에 접근해서 쿼리 생성하거나 코드 생성할 때, 해당 데이터의 보안 및 접근 권한 정책이 제대로 설정돼 있어야 함. 권한 없는 데이터 노출을 막고 감사(audit) 기록을 유지해야 함. - 책임 있는 AI 사용 (Responsible AI)
생성형 AI가 때로는 잘못된 답변(오류, 편향, 부정확성)을 할 수 있으므로, 사용자 및 운영자 측에서 검토 절차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어요. - 지역 가용성 (Regional Availability)
Copilot 기능들은 전부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님. 일부 기능은 아직 Preview이거나 지역적으로 제한됨. 조직 정책 / 규정 / 데이터 레지던시(local data residency) 제약 등도 고려 대상.
💵 비용 & 용량(Capacity) 고려
- Copilot 기능은 Fabric 용량(capacity)을 소모할 수 있고, 사용량이 많아지면 capacity 부담이 커질 수 있음. Copilot 활성화 시 Fabric 관리자는 누가 얼마나 Copilot을 사용하는지, 사용이 용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모니터링 해야 함.
- 또한 Copilot을 사용함에 따라 추가 라이선스 비용이나 프리뷰 기능에 대한 제한 요건(예: 특정 SKU, 지원되는 지역, 기능 수준) 등이 있을 수 있음.
✏️ 요약 & 제언
- Copilot in Fabric은 생산성 증가와 사용자 경험 개선 측면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임
- 하지만 모든 데이터/보고서 작업에 자동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, 검증 절차 + 보안 정책 + 용량/비용 관리가 필요
- 조직 차원에서 활성화할 경우, 사용자 교육 + 가이드라인 + 사용 정책 마련이 좋고, 중요한 데이터나 민감한 정보는 안전장치가 있어야 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