맘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한두 사람이 아니다.
어떻게 그 사람들과 같이 동화 되서 살아 가는것일까..
어렵다.
사회 생활도 그렇고 직장 생활도 그렇고..
직장 생활에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 사람과 등을 돌리고 살수는 없다.
이것은 취미로 만나는 사람들의 공동체인 동우회가 아니기 때문이다.
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.
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.
그러나 그 일들을 실천하기란 매우 힘들다.
더러운 세상.
침한번 퉤~ 뱉고, 내 더러워서 한다.는 생각을 같자.
이제 결혼도 해야하고 나의 10년을 계획 했지 않는가.
더럽고 보기 싫고, 뭐 그런놈은 그렇게 살라 고 하고, 난 나대로 살아가고..
젠장할 세상.
월급쟁이들의 비애다.